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1회 용품 제로’ 캠페인 동참

서강준 기자 2023. 7. 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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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용품 제로 챌린지’ 포스터. 경기도체육회 제공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이 환경보호를 위해 ‘1회 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 용품 제로(Zero) 챌린지’는 정부 정책에 따라 올해 3월부터 매월 10일은 ‘1회 용품 없는 날’로 지정해 전 국민 대상으로 ‘1회 용품 제로’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권장하며 자원 절약과 환경보호를 통해 지속적인 건강한 환경 마련을 위함이다. 이원성 회장은 이윤규 경기대 총장의 지명을 통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이 회장은 “환경보호를 위한 뜻깊은 챌린지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도체육회가 앞장서 자원 절약, 탄소 중립 등과 같은 환경보호에 동참해 경기도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챌린지 동참 내용은 경기도체육회 SNS 계정에 업로드해 참여 소식을 알렸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 인사로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과 추철호 동두천시체육회장을 지명했다.

서강준 기자 seo97@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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