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엠엔비 '쿵야 레스토랑즈', 맥도날드 파밭 스토어 참가

사진=넷마블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넷마블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는 맥도날드와 손잡고 팝업스토어 '맥도날드 파밭 스토어'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맥도날드 파밭 스토어는 '한국의 맛' 프로젝트 세번째 메뉴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출시를 기념해 마련했다.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여의도 IFC몰 지하 3층 맥도날드 매장 앞 아트리움에서 진행한다.

팝업스토어는 진도 마을과 대파 밭을 옮겨온 듯한 공간으로 연출했으며 이벤트존, 포토존, 새참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구성했다.

엠엔비는 맥도날드 X 쿵야 레스토랑즈 컬래버레이션 기간 한정 신규 캐릭터 '진도 대파쿵야'를 공개한다. 진도 대파 마을에서 올라와 맥도날드 크루가 된 진도 대파쿵야가 방문객들을 맞이하며, 체험 콘텐츠 참여 시 키링, 그립톡 등 컬래버레이션 기념 한정 굿즈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배민호 엠엔비 대표는 "파밭 스토어를 기념해 선보이는 진도 대파쿵야와 더불어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굿즈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IP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였고, 현재 채널 개설 1년만에 팔로워 11만명을 기록하며 MZ 세대들 사이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