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신작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사전 예약 돌입

모바일 수집형 전략 RPG…판타지 세계관, 다양한 캐릭터 조합
8월 캐나다·인도네시아 소프트 런칭, 3분기 글로벌 출시 예고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가 신작 역할수행게임(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의 국내 및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3분기로 예정된 게임 출시 전까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게임 출시 후 에픽 등급의 캐릭터 ‘테레지아’를 선물할 예정이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인기 지식재산권(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계승한 수집형 전략 RPG다. 전쟁으로 파괴된 도시를 배경으로 빛과 어둠의 대립을 그린 독창적 스토리가 특징이다. 특히 각 세력의 팽팽한 대립 양상과 격렬한 전투를 정교한 그래픽과 화려한 일러스트로 구현해 몰입감을 높였다.

이용자들은 나만의 캐릭터 조합을 완성하고 기본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스테이지 모드’를 비롯해 ‘PvP(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와 ‘보스 레이드’에서 다채로운 전략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가 손잡고 선보이는 작품이다. 다음달 캐나다와 인도네시아에서 소프트 런칭을 계획하고 있으며, 3분기 중 글로벌 전역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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