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청주∼오사카 정기노선 6일 첫 운항

박건영 기자 2023. 7. 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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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가 6일 청주∼오사카 정기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에어로케이는 이날 오전 8시40분 일본 오사카로 향하는 첫 정기노선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에어로케이의 청주~오사카 정기노선은 주 14회 운항한다.

앞으로 일본 나리타, 몽골 울란바토르, 대만 타이베이 등 청주국제공항발 국제선 노선을 취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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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가 국제선 운항을 위해 투입한 2호기와 3호기. /뉴스1

에어로케이가 국제선 운항을 위해 투입한 2호기와 3호기. /뉴스1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가 6일 청주∼오사카 정기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에어로케이는 이날 오전 8시40분 일본 오사카로 향하는 첫 정기노선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운항에는 180석 규모의 에어버스사 A320 항공기가 투입됐다. 탑승률은 만석을 기록했다.

에어로케이의 청주~오사카 정기노선은 주 14회 운항한다. 앞으로 일본 나리타, 몽골 울란바토르, 대만 타이베이 등 청주국제공항발 국제선 노선을 취항할 예정이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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