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도 대환대출 시장 뛰어든다… 신한·국민 이어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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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대환대출 플랫폼 핀다에 입점하며 대환대출 시장에 진출했다고 6일 밝혔다.
대환대출 시장에 뛰어든 카드사로서는 신한카드, KB국민카드에 이어 세 번째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재 핀다에 카드론 상품 입점을 완료했다"며 "앞으로 대환대출 전용 신상품도 출시 검토 중이다"라고 했다.
현재 대환대출 시장에 뛰어든 카드사로는 현대카드를 포함해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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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대환대출 플랫폼 핀다에 입점하며 대환대출 시장에 진출했다고 6일 밝혔다. 대환대출 시장에 뛰어든 카드사로서는 신한카드, KB국민카드에 이어 세 번째다.
이날 현대카드는 온라인 대환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FinTech·기술과 금융의 합성어) 업체 핀다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재 핀다에 카드론 상품 입점을 완료했다”며 “앞으로 대환대출 전용 신상품도 출시 검토 중이다”라고 했다.
이전부터 카드업계는 대환대출 시장에 열을 올려왔다. 현재 대환대출 시장에 뛰어든 카드사로는 현대카드를 포함해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등이 있다. 신한카드는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에 관련 상품을 입점했고, KB국민카드의 경우,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에 입점한 상태다. 롯데카드 역시 카카오페이와 계약은 마쳤으나 실제 상품 출시는 7월 말에 이뤄질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서민들의 대출이자 부담 감소와 대출 이동의 편의성 확대 측면에서 플랫폼에 입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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