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네바다주립대 저널리즘스쿨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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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오늘(6일) 미국 네바다주립대 저널리즘스쿨과 콘텐츠 교류, 글로벌 미디어 정책 수립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원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네바다 주립대 저널리즘스쿨과 MBC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구체적으로 ①뉴스 및 콘텐츠 분야 교육 협력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②글로벌 미디어 정책에 대한 공동 연구, ③공동 세미나 및 심포지엄 개최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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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오늘(6일) 미국 네바다주립대 저널리즘스쿨과 콘텐츠 교류, 글로벌 미디어 정책 수립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원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921년에 설립돼 100년이 넘은 역사를 갖고 있는 네바다주립대 저널리즘스쿨은 뉴스, 다큐멘터리, 광고, 홍보, 시각디자인, 버추얼 영상물 제작 분야에서 우수한 교육으로 정평이 난 명문 학교로, 특히 6명의 퓰리처상 수상자를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오늘 협약식에는 네바다주립대 저널리즘스쿨 앨런 스타비츠키 학장, 윤기웅 부학장이, MBC에서는 안형준 사장과 박건식 기획조정본부장이 참석했습니다. 앨런 스타비츠키 학장은 네바다 방송협회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방송기자 출신 교수로 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미국 저널리즘학교 협회장도 역임한 바 있다.
네바다 주립대 저널리즘스쿨과 MBC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구체적으로 ①뉴스 및 콘텐츠 분야 교육 협력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②글로벌 미디어 정책에 대한 공동 연구, ③공동 세미나 및 심포지엄 개최를 추진할 계획이다.
오늘 MBC의 차세대 스튜디오 등 첨단 미디어 시설을 둘러본 앨런 스타비츠키 학장은 "MBC와 새 파트너십을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MBC와의 긴밀한 상호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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