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 금전 요구 사칭 계정 등장에 "송금 주의 부탁"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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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진혁의 소속사가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5일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진혁의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최근 이진혁 커뮤니티를 포함한 위버스 커뮤니티 내에서 아티스트와 소속사 직원을 사칭하며 악성 링크 혹은 개인 이메일 주소로 유인 후 금전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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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진혁의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최근 이진혁 커뮤니티를 포함한 위버스 커뮤니티 내에서 아티스트와 소속사 직원을 사칭하며 악성 링크 혹은 개인 이메일 주소로 유인 후 금전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커뮤니티 내에서 이러한 사칭 계정이나 외부로 유인하는 이메일 주소가 확인될 경우 신고 부탁드리며, 절대 개인적인 송금을 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속사 내부에서도 이와 같은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며, 위버스 전체 공지 사항을 다시 한번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진혁은 지난 6월 단독 팬미팅 '이진혁 팬미팅 : 28 버스데이'(LEE JIN HYUK FANMEETING : 28 Virthday)을 개최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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