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억원대 자산가’ 장근석 “돈 아끼는 편인데..먹는 건 예외” (‘나는 장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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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이 유일하게 돈을 안 아끼는 분야가 먹는 것이라고 밝혔다.
랍스타 요리를 맛본 장근석은 "감사하다"고 맛에 감격했고, 그러면서 "어지간한 데는 돈을 아끼는 편인데, 유일하게 돈을 아끼지 않고 그냥 찢는데가 먹는 거"라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과거 TV조선의 한 방송에선 장근석이 일본 도쿄의 중심지 시부야에 위치한 빌딩도 구입했다며 이 건물이 600억원 대로 추정, 월세는 3억원 정도로 추정한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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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배우 장근석이 유일하게 돈을 안 아끼는 분야가 먹는 것이라고 밝혔다.
5일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는 ‘오사카/도쿄 맛집 박살내는 근짱의 일주일 브이로그’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근석은 공연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 뒤 스케줄을 이어갔다. 공연을 도와준 밴드 몽니의 드러머 현태에게는 신발을 선물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이어 식당으로 향한 장근석은 랍스타, 데판야끼 등을 먹으면서 기분좋은 표정을 지었다. 그는 “오늘 얼굴이 많이 부었다. 새벽 4시에 편의점 컵라면 먹으면 이렇게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랍스타 요리를 맛본 장근석은 “감사하다”고 맛에 감격했고, 그러면서 “어지간한 데는 돈을 아끼는 편인데, 유일하게 돈을 아끼지 않고 그냥 찢는데가 먹는 거”라고 설명했다.
한편, 장근석은 출연한 드라마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한류스타로 떠올랐고 이후 청담동, 삼성동 등 강남 부촌 지역에 위치한 빌딩에 집중 투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부동산 자산만 약 550억대로 추정됐다.
이 가운데 과거 TV조선의 한 방송에선 장근석이 일본 도쿄의 중심지 시부야에 위치한 빌딩도 구입했다며 이 건물이 600억원 대로 추정, 월세는 3억원 정도로 추정한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로써 현재 국내외 해외 재산을 합치면 1000억원은 거뜬히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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