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서 영주시장, 주요기관 방문 '현장 소통'

영주(경북)=심용훈 기자 2023. 7. 6.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주시는 박남서 시장이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영주시 주요 기관을 방문해 현장소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현장 중심의 시정을 펼치겠다'는 박 시장의 확고한 의지에서 추진된 것으로 지역 내 각종 현안을 공유하고 문제 해결을 함께 하겠다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 시장 "민선 8기 성공적 출발은 시 관계기관의 협조 덕분에 가능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왼쪽)이 조관섭 영주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과 각종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영주시


경북 영주시는 박남서 시장이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영주시 주요 기관을 방문해 현장소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현장 중심의 시정을 펼치겠다'는 박 시장의 확고한 의지에서 추진된 것으로 지역 내 각종 현안을 공유하고 문제 해결을 함께 하겠다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박 시장은 영주상공회의소를 시작으로 NH농협은행 영주시지부와 영주시의회를 차례로 방문해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영주댐 준공 △종합장사시설 건립 등 주요 시정에 대한 협력을 당부했다.

또 각 기관의 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시에서 협조할 수 있는 사항은 면밀히 검토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의 현장 소통행보는 7일 영주소방서·영주세무서·영주경찰서·영주교육지원청 방문으로 이어진다.

박남서 시장은 "민선 8기의 성공적인 출발은 시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가능했다"며 "안전·경제·교육 등 시민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분야에 기관과 원활히 협조해 시정추진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주(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