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2023-2024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 선보여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3. 7. 6.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기준), 디올(DIOR)의 2023-2024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됐다.

모든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세심함과 디올만의 감성으로 가득한 비전을 제시한 디올의 2023-2024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 영상은 디올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신을 향한 숭배와 고대 상징 재해석, 세심한 디테일과 감성 가득
/사진제공=디올(DIOR), (C) Laura Sciacovelli , (C) Adrien Dirand
지난 3일(현지 시간 기준), 디올(DIOR)의 2023-2024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됐다.

디올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여신을 향한 숭배를 이어가며 고대의 상징을 재해석하는 새로운 룩들을 선보였다.

하나의 현대적인 의식으로 거듭나, 공동체를 지지하고 지탱하는 강인함과 연약함을 모두 그려냈다.

런웨이에 등장한 모델들은 지금까지 세상을 지배해온 모든 신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듯 신성하게 일렬로 등장했다.

/사진제공=디올(DIOR)
튜닉, 페플럼, 케이프, 스톨 등과 같이 전형적인 의류 요소를 완벽하게 가다듬으며 사토리얼 요소를 강조해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추구하는 이상을 표현해냈다.

또한, 수직적인 감각이 도드라지는 실루엣은 플랫 슈즈와 매치되었고 컬러는 화이트, 베이지, 실버, 페일 골드 등으로 등장했다.

모든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세심함과 디올만의 감성으로 가득한 비전을 제시한 디올의 2023-2024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 영상은 디올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Copyright © 로피시엘 코리아 & lofficiel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