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5년간 110명 보훈특별고용… 보훈장관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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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6일 '보훈대상자 채용'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국가보훈부 장관 명의의 감사패를 받았다.
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은 "국민은행은 최근 5년간 110명의 보훈특별고용을 이행하는 등 보훈가족에게 정규직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치만 서울보훈청장은 이날 KB국민은행 측에 감사패를 전수하면서 "보훈 가족들이 영예와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보훈부와 국민은행이 더욱 굳게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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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KB국민은행이 6일 '보훈대상자 채용'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국가보훈부 장관 명의의 감사패를 받았다.
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은 "국민은행은 최근 5년간 110명의 보훈특별고용을 이행하는 등 보훈가족에게 정규직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치만 서울보훈청장은 이날 KB국민은행 측에 감사패를 전수하면서 "보훈 가족들이 영예와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보훈부와 국민은행이 더욱 굳게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종 KB국민은행 경영지원그룹대표는 "앞으로 채용 외에도 국가유공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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