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세상 떠난 母 그리움…"아마추어처럼 보고 싶어"
전재경 기자 2023. 7. 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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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성이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고아성은 6일 소셜미디어에 "엄마 떠난 지 2주기.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음. 아마추어처럼 보고 싶어져"라고 글을 남겼다.
고아성은 지난 2021년 7월 모친상을 당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고아성의 모친께서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별세하셨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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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고아성이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고아성은 6일 소셜미디어에 "엄마 떠난 지 2주기.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음. 아마추어처럼 보고 싶어져"라고 글을 남겼다.
고아성은 지난 2021년 7월 모친상을 당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고아성의 모친께서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별세하셨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고아성은 차기작으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을 선택했다. 고아성은 극중 자유분방하게 자란 왕실 막내 공주이자 자주적으로 사랑을 찾아나선 '화리공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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