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11일부터 임시회 열어 추경예산 등 안건 심사
강승훈 2023. 7. 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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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의회가 11일 제2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1일까지 11일간의 회기 운영에 들어간다.
6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기에서는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추경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조례안 17건,기타안 5건 등 모두 24개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첫날 본회의를 개최하고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12일은 조례안 등 일반안건, 13∼18일 추경예산안을 각각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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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의회가 11일 제2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1일까지 11일간의 회기 운영에 들어간다. 6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기에서는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추경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조례안 17건,기타안 5건 등 모두 24개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첫날 본회의를 개최하고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12일은 조례안 등 일반안건, 13∼18일 추경예산안을 각각 심사한다. 19일과 20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로부터 회부된 내용에 대해 심사·의결한다. 마지막 날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마무리한다.
체출된 추경안은 일반회계 1292억 원, 특별회계 388억원 등 1680억원 규모다.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 증차 사업비 99억원, 국지도 84호선 양촌산단 교차로 입체화 70억원, 시의회 청사 건립 30억원 등이 포함됐다.
김포=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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