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점포 6곳에서 300만원어치 털었다, 30대 검거

정재익 기자 2023. 7. 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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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부터 북구, 서구, 달서구, 포항 등지의 무인점포 6곳에서 금품(시가 3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3일 A씨를 북구의 도로변에서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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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무인점포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부터 북구, 서구, 달서구, 포항 등지의 무인점포 6곳에서 금품(시가 3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3일 A씨를 북구의 도로변에서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범행 여부와 정확한 피해 금액을 파악하고 있다"며 "조사가 마무리되는대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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