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찾아와” 김건희 여사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에 아프리카 현지 방송도 관심

2023. 7. 6.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과 부산에 대한 소개가 범아프리카 방송사 '복스아프리카(Voxafrica)'를 통해 해외에 송출됐다고 6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엔 부산에 대한 소개와 함께 김 여사가 프랑스 파리 순방 당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에 나선 모습들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과 부산에 대한 소개가 범아프리카 방송사 ‘복스아프리카(Voxafrica)’를 통해 해외에 송출됐다고 6일 밝혔다. [대통령실 제공]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과 부산에 대한 소개가 범아프리카 방송사 ‘복스아프리카(Voxafrica)’를 통해 해외에 송출됐다고 6일 밝혔다.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과 부산에 대한 소개가 범아프리카 방송사 ‘복스아프리카(Voxafrica)’를 통해 해외에 송출됐다고 6일 밝혔다. [대통령실 제공]

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복스아프리카의 프로그램 ‘스페셜 포커스’는 전날 오후(프랑스 현지시간) ‘활기 넘치는 부산, 바다로 통하는 도시’란 제목의 프로그램을 보도했다. 복스아프리카는 아프리카 44개국과 유럽 14개국, 미국 등에서 프랑스어와 영어로 방영되는 범아프리카 케이블 TV 채널이다. 엑스포 개최지를 최종 결정짓는 국제박람회기구(BIE) 투표에선 모든 회원국이 동등하게 1표씩을 행사한다.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과 부산에 대한 소개가 범아프리카 방송사 ‘복스아프리카(Voxafrica)’를 통해 해외에 송출됐다고 6일 밝혔다. [대통령실 제공]

해당 프로그램엔 부산에 대한 소개와 함께 김 여사가 프랑스 파리 순방 당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에 나선 모습들이 담겼다. 김 여사는 당시 프랑스 현지 외신 기자 14명과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 설치된 ‘2023 한국문화재 테이스트 코리아’ 부산 특별전을 찾아, ‘부산다방’이란 이름이 붙은 1층에서 취재진을 맞았다.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과 부산에 대한 소개가 범아프리카 방송사 ‘복스아프리카(Voxafrica)’를 통해 해외에 송출됐다고 6일 밝혔다. [대통령실 제공]

스페셜 포커스를 진행한 기자는 방송에서 “이번엔 특별하게 도시 전체에 관심을 기울일 거라고 말씀드렸지만, 한국의 수도인 서울이 아닌 부산이라는 도시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 도시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 후보 도시로, 이 전시를 통해 우리가 부산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또한 며칠 전 파리의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 저희를 맞아주신 여사님 덕분에 부산이 저희에게 직접 찾아오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과 부산에 대한 소개가 범아프리카 방송사 ‘복스아프리카(Voxafrica)’를 통해 해외에 송출됐다고 6일 밝혔다. [대통령실 제공]

그러면서 “부산은 나라의 근원인 전통을 지키면서도, 또한 최고 수준의 현대성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부산은 서울에 이어 가장 중요한 한국의 두 번째 도시로써 2030 세계 박람회 유치 후보 도시기도 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간을 통해 2030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해 이야기한 것은 부산을 홍보하기 위함이 아니라, 단순히 유치 홍보의 시작점을 알리기 위해서이다”라고 강조했다.

poo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