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청년정책 점검회의 스탠딩 발언[청계천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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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청년정책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청년과 함께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부제로, 중앙과 지방 청년정책 조정위원회 위원, 각 부처 청년보좌역과 2030자문단, 청년인턴 등 윤석열 정부 청년 정책의 수립과 국정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과 정부 관계자, 비대면 참여자 등을 포함해 65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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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청년정책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청년과 함께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부제로, 중앙과 지방 청년정책 조정위원회 위원, 각 부처 청년보좌역과 2030자문단, 청년인턴 등 윤석열 정부 청년 정책의 수립과 국정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과 정부 관계자, 비대면 참여자 등을 포함해 650여 명이 참여했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하기 전 상의 재킷을 벗으며 웃으며 홀 가운데로 이동해 무선마이크를 들고 12분간 자유롭게 발언을 했다.
윤 대통령은 “여러분, 정말 반갑고, 여러분과 함께 이렇게 서 있으니까 피로가 풀리는 것 같습니다. 장관님들도 벗고 좀 편안하게 계시죠”라고 말하며 발언을 시작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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