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정동농협, 농촌지역 ‘찾아가는 디지털 금융 교육’ 호응

최상일 2023. 7. 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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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정동농협(조합장 강동국)이 4일 본점에서 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의 상호금융 디지털매니저를 초청해 농촌지역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금융 배움 교실을 열었다.

강동국 조합장은 "디지털금융시대를 맞아 소외된 농촌지역에 유익한 교육을 실시해준 경남농협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금융소비자의 권익향상과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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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노래교실 회원 80명 참석
전자금융사기 예방 교육 등 진행
4일 경남 사천 정동농협 본점에서 디지털 금융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경남 사천 정동농협(조합장 강동국)이 4일 본점에서 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의 상호금융 디지털매니저를 초청해 농촌지역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금융 배움 교실을 열었다.

교육에는 정동농협 주부노래교실 회원 80명이 참석했으며, 모바일기기를 이용한 상호금융 앱 이용방법과 전자금융사기 예방 교육 등 유익한 내용의 특강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강동국 조합장은 “디지털금융시대를 맞아 소외된 농촌지역에 유익한 교육을 실시해준 경남농협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금융소비자의 권익향상과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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