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검침하며 위기가구 발굴…광주시-한전MCS 협약

양창희 2023. 7. 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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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전기 검침 업무를 하는 한전MCS와 함께 위기 가구를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6일) 한전MCS와 업무 협약을 맺고, 취약 계층과 위기 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힘을 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전MCS의 '전력 매니저'들은 검침 등 업무 과정에서 위기 가구를 찾아 자치구에 연계하며, 각 자치구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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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광역시가 전기 검침 업무를 하는 한전MCS와 함께 위기 가구를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6일) 한전MCS와 업무 협약을 맺고, 취약 계층과 위기 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힘을 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전MCS의 '전력 매니저'들은 검침 등 업무 과정에서 위기 가구를 찾아 자치구에 연계하며, 각 자치구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합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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