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의 2023 여자월드컵 목표는 8강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의 2023 여자월드컵 목표는 8강 진출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월간 기술 리포트 '온사이드'가 월드컵 대비 최종 소집 훈련에 참여했던 선수 3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16명(51.6%)이 '여자월드컵 기대 성적'을 '8강'이라고 답했다고 6일 밝혔다.
7월호는 조소현(토트넘), 임선주(현대제철)의 인터뷰, 대한민국의 여자 월드컵 도전사, 벨 감독 체제의 대표팀 일지 등 여자축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의 2023 여자월드컵 목표는 8강 진출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월간 기술 리포트 ‘온사이드’가 월드컵 대비 최종 소집 훈련에 참여했던 선수 3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16명(51.6%)이 ‘여자월드컵 기대 성적’을 ‘8강’이라고 답했다고 6일 밝혔다. ‘4강 이상’은 12명(38.7%), ‘16강’이 3명(9.7%)으로 뒤를 이었다. 한국은 2003년, 2015년, 2019년 여자 월드컵 본선에 출전했고 2015년 16강이 최고성적이다.
여자월드컵은 오는 20일 호주·뉴질랜드에서 개막되며 대표팀은 25일 콜롬비아와 조별리그(H조) 첫 경기를 치른다.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 1위는 지소연(수원FC)으로 43.3%에 해당하는 13명의 지지를 받았다. 이어 최유리(현대제철)가 6표, 박은선(서울시청)과 이금민(브라이턴)이 3표씩 받았다. 이번 설문조사 내용 전체는 축구협회 홈페이지에 실린 ‘온사이드’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7월호는 조소현(토트넘), 임선주(현대제철)의 인터뷰, 대한민국의 여자 월드컵 도전사, 벨 감독 체제의 대표팀 일지 등 여자축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준호 선임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文정부, 좌파매체 광고 몰아주려 지표 조작 의혹… 사실이면 국정농단[Deep Read]
- 알베르토 “지인 아내, 父 아이 낳아…” 충격 실화 공개
- ‘김어준 나갔지만’…서울시의회, TBS 지원금 전액 삭감
- “북한 속탈 것” …軍, 정찰위성 ‘만리경1호’ 분석하고도 쉬쉬
- 홍콩 유명 가수 코코 리 극단적 선택…48세로 사망
- 원희룡 “서울 ~ 양평 고속도로 전면 백지화”
- ‘또 돌려차기’? 아파트 엘리베이터서 20대女 마구 때리고 성폭행하려한 20대 구속영장
- 박원석, 추미애 향해 “노무현 탄핵했던 게 우연 아냐… 양아치 정치”
- 우크라, ‘대반격 작전’서 러軍 3만 명 사살
- 51세 고소영 “오랜만에 레슨”…군살 없는 ‘나이스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