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도라에몽 ♥ 못 말려…사야 "심씨가 에몽 목걸이를 사줬어요!"
2023. 7. 6. 16:47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심형탁의 18살 연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남편이 선물한 목걸이를 인증했다.
6일 히라이 사야는 "심 씨가 에몽 목걸이를 사줬어요! 고맙다♥ 그래서 에몽이 되어 주었다"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도라에몽' 목걸이를 착용한 채 옅게 미소 띤 히라이 사야다. '도라에몽'은 심형탁이 열렬히 애정하는 일본 캐릭터. 히라이 사야의 커다란 눈망울과 오뚝한 콧날이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히라이 사야, 심형탁은 최근 혼인 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됐으며 7월 일본에서, 오는 8월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히라이 사야]-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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