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오라고 할 때는 안 가더니 첼시?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 하고파!’

반진혁 2023. 7. 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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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6일 소식통의 언급을 빌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는 첼시에서 마우시리오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첼시는 새로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험을 장착한 포체티노 감독을 선임했다.

첼시 선수들도 포체티노 감독 부임 가능성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대감을 형성되는 중이다.

포체티노 감독 체제의 첼시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보강에 열중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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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가 인터 밀란 에이스를 영입할까?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6일 소식통의 언급을 빌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는 첼시에서 마우시리오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첼시는 새로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험을 장착한 포체티노 감독을 선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를 통해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어린 선수와 잠재력이 있는 자원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에 일가견을 보인 부분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첼시 선수들도 포체티노 감독 부임 가능성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대감을 형성되는 중이다.

포체티노 감독 체제의 첼시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보강에 열중하는 중이다. 특히, 공격수 영입에 힘을 쏟는 중이다.

첼시는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과 임대로 합류했던 주앙 펠릭스가 떠나는 분위기다. 크리스토퍼 은쿤쿠, 니콜라 잭슨을 영입했지만, 빅 네임 영입이 필요하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첼시의 레이더망에 인터 밀란의 에이스 라우타로가 걸려들었고 영입에 나섰다.

라우타로는 인터 밀란의 에이스이자 핵심 공격수로 직전 시즌 리그에서만 21골을 기록하면서 여전히 뛰어난 퍼포먼스를 과시하는 중이다.

인터 밀란은 라우타로와 오는 2026년까지 계약 관계이지만, 재정 상황 회복을 위해 처분할 수도 있다는 분위기다.

라우타로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 시절 토트넘 홋스퍼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라우타로는 토트넘 이적이 아닌 인터 밀란 잔류를 선택했다.

상황이 바뀌었고 라우타로는 토트넘이 아닌 첼시를 통해 런던 땅을 밟을 수도 있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첼시가 이적 시장에서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는 성향이 자금이 절실한 인터 밀란을 설득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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