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3년 연속 국민안전교육 우수기관

박준배 기자 2023. 7. 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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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우수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광주시는 △어린이교통안전체험·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운영 △지역 맞춤형 안전교육을 위한 '시민안전교육센터' 운영 △방재대학원 개설대학 지원을 통한 방재분야 전문인력 양성 등이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시는 안전교육 실태점검 결과와 우수사례를 각 자치구에 공유하고 미흡한 분야에 대해서는 개선점을 마련, 2024년 안전교육 시행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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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방재 전문인력 양성 등 호평
광주 북구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서 북구청 청년간부위원들과 안전총괄과 직원들이 침수사고 발생시 탈출 행동요령을 체험하고 있다.2022.9.14/뉴스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우수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광주시는 △어린이교통안전체험·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운영 △지역 맞춤형 안전교육을 위한 '시민안전교육센터' 운영 △방재대학원 개설대학 지원을 통한 방재분야 전문인력 양성 등이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시는 안전교육 실태점검 결과와 우수사례를 각 자치구에 공유하고 미흡한 분야에 대해서는 개선점을 마련, 2024년 안전교육 시행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재난안전은 시민이 알고 실천하는 만큼 지킬 수 있다"며 "시민이 재난안전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더 쉽게 학습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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