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찾은 국민의힘 "부산엑스포 유치 전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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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가 부산을 찾아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국회 예결특위 간사인 송언석 의원, 전봉민 부산시당위원장과 정점식 경남도당위원장 등은 오늘 부산시청을 찾아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인사말에서 "엑스포 유치를 위해 집권여당으로서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면서 야당과도 긴밀히 소통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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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가 부산을 찾아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국회 예결특위 간사인 송언석 의원, 전봉민 부산시당위원장과 정점식 경남도당위원장 등은 오늘 부산시청을 찾아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 등도 함께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인사말에서 "엑스포 유치를 위해 집권여당으로서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면서 야당과도 긴밀히 소통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 가덕도 신공항을 위한 예산·입법 지원에 나서고, 산업은행 이전을 위한 법안 통과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박형준 시장은 "시급을 요하는 일들은 때를 놓치면 녹은 아이스크림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때를 놓치지 않도록 예산 심의를 통해 촘촘히 챙겨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박완수 도지사는 국회 과방위 소위에 계류 중인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지사는 또, 부산시와 경남도, 전남도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남해안 섬 연결도로 구축 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특별법도 국회에서 빠르게 처리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조희원 기자(joy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00828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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