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초비상'… 최정, 왼쪽 치골근 손상으로 1주간 출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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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최정(36)이 왼쪽 치골근 손상으로 약 1주간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김원형 감독은 최정의 부상 상태에 대해 "왼쪽 가랫톳 부위에 통증이 있어 이번주 경기 출전은 어려울 전망이다. 다만 최정이 '경과를 지켜본 후 대타로 출전하는 것은 할 수 있다'고 말해 엔트리 제외는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후 SSG 관계자는 "최정은 치골근 쪽 손상을 당했다. 다행히 손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안정을 취하며 상태를 지켜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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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SG 랜더스 최정(36)이 왼쪽 치골근 손상으로 약 1주간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SSG는 6일 오후 6시30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를 갖는다.
지난 5일 경기에서 최정은 2회초 김도영의 땅볼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좌측 내전근 통증을 느꼈다. 결국 최정은 3회초 시작 후 김찬형과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김원형 감독은 최정의 부상 상태에 대해 "왼쪽 가랫톳 부위에 통증이 있어 이번주 경기 출전은 어려울 전망이다. 다만 최정이 '경과를 지켜본 후 대타로 출전하는 것은 할 수 있다'고 말해 엔트리 제외는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후 SSG 관계자는 "최정은 치골근 쪽 손상을 당했다. 다행히 손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안정을 취하며 상태를 지켜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정의 이탈은 SSG에게 치명적으로 다가올 전망이다. 최정은 올 시즌 타율 0.311 OPS(출루율+장타율) 0.973 19홈런 58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특히 홈런, OPS, 장타율, 타점 총 4개 부분에서 KBO리그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등 MVP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SSG는 최정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 박종훈을 말소하고 김성현을 콜업했다. 김성현은 1군에 합류한 오늘(6일) 곧바로 선발로 나선다.
이날 SSG는 추신수(우익수)-최지훈(중견수)-김강민(지명타자)-기예로모 에레디아(좌익수)-박성한(유격수)-강진성(1루수)-김성현(3루수)-안상현(2루수)-이재원(포수)이 선발 출전한다. 선발투수는 좌완 김광현이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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