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기업·소상공인 위한 규제신고센터 상시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시민과 기업·소상공인을 불편하게 하는 불합리한 규제발굴 및 개선을 위해 규제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규제신고센터에는 과도하고 불필요한 절차 및 불합리한 법령 등에 따라 시민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규제나 기업과 소상공인의 사업 활동을 제약하는 규제 등 분야나 대상 제한 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상시 신고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양산시는 시민과 기업·소상공인을 불편하게 하는 불합리한 규제발굴 및 개선을 위해 규제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규제신고센터에는 과도하고 불필요한 절차 및 불합리한 법령 등에 따라 시민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규제나 기업과 소상공인의 사업 활동을 제약하는 규제 등 분야나 대상 제한 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상시 신고할 수 있다.
신고 방법은 양산시청 기획예산담당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양산시청 누리집 행정규제 신고 창구, 담당자 전화 등 여러 방법을 통한 접수가 가능하다. 또 불합리한 규제에 관해 의견이 있는 기업이 상담 신청을 하는 경우 및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을 위해 선정된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양산시는 올해 상반기 중 6개 업체를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 및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중앙부처에 신속하게 개선 건의했다. 또 자체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은 적극·유연한 방식으로 접근하여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양산시는 설명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과 소상공인의 사업 활동과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규제를 적극 발굴해 현장과 시민 중심의 규제개혁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얼굴 좋네' 김민재 훈련소 퇴소 '뮌헨 오피셜만 남았다'
- "사람 죽이러 부산 간다" 허위 신고에 부산역 '발칵'
- "푸틴, 무장 반란 때 모스크바 400㎞ 밖으로 피신"
- 산후우울증 앓다 2개월 아들 살해한 친모 항소심도 징역 4년
- [투표]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어떻게 생각하세요?[이슈시개]
- "사람 죽이러 부산 간다" 홧김에 허위신고 60대 구속 송치
- 497채 '빌라왕', 징역 8년…법원 "서민·청년 전재산 상대 범행"
- '김건희 일가 소유' 양평군 토지 찾은 민주당 "명백한 처가 카르텔"
- 경찰, '초등학교 전교회장 선거 조작' 교사 송치
- 원희룡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중단, 전면 백지화…다음 정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