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과대, ESG 지속가능 대학생 아이디어 캠프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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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지난 3~5일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ESG 지속가능 대학생 아이디어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충청강원권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캠프에는 충청강원권 전문대학 13개교 재학생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충북보과대 김채희(치위생과)·양태준·김하늘(간호학과) 학생은 대전과기대 학생들과 팀을 이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선한 일터'라는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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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지난 3~5일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ESG 지속가능 대학생 아이디어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충청강원권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캠프에는 충청강원권 전문대학 13개교 재학생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ESG경영의 개념 및 사례는 물론 ESG경영을 주도하는 사회적 인식과 새로운 ESG리더십을 학습하고, 실천 가능한 ESG 아이디어를 겨루는 경진대회에 참여했다.
충북보과대 김채희(치위생과)·양태준·김하늘(간호학과) 학생은 대전과기대 학생들과 팀을 이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선한 일터'라는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선한 일터'는 친환경 사업과 노인일자리 창출, 재원 재활용 등을 통해 탄소배출을 절감하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 수익으로 사회적 약자를 돕는 기업 모델이다.
김채희 학생은 "타 대학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인식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문제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사회와 환경 문제에 더욱 큰 관심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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