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아시안게임 남녀 3대3 농구 대표팀 확정
이준호 기자 2023. 7. 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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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개막 예정인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3대3 농구 남녀대표팀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6일 "23세 이하 선수만 출전할 수 있는 아시안게임 3대3 농구에 남자는 서명진(현대모비스), 김동현(KCC), 이두원(KT), 이원석(삼성)이 출전하고 여자는 이다연(신한은행), 정예림(하나원큐), 임규리(삼성생명), 박성진(BNK)이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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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개막 예정인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3대3 농구 남녀대표팀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6일 "23세 이하 선수만 출전할 수 있는 아시안게임 3대3 농구에 남자는 서명진(현대모비스), 김동현(KCC), 이두원(KT), 이원석(삼성)이 출전하고 여자는 이다연(신한은행), 정예림(하나원큐), 임규리(삼성생명), 박성진(BNK)이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3대3 남자 대표팀은 강양현, 여자 대표팀은 전병준 감독이 지휘하며 디음달부터 아시안게임 대비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국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3대3 농구에서 남자부 안영준, 김낙현(이상 상무), 양홍석, 박인태(이상 LG)가 출전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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