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시설관리공단, 형산강 야외 물놀이장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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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복조)은 6일 오후 형산강 야외 물놀이장을 찾아 안전과 수질관리 등 개장 준비 상황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복조 이사장은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쾌적하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수질관리와 안전점검으로 개장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최고의 피서지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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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복조)은 6일 오후 형산강 야외 물놀이장을 찾아 안전과 수질관리 등 개장 준비 상황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5일 개장하는 야외 물놀이장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전 조치이다.
공단은 이날 인명구조장비∙자동제세동기 등 안전장비 비치여부와 수질관리 상태, 편의시설 설치상황 등을 중점 확인했다.
형산강 야외 물놀이장은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27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태풍, 우천 등 기상악화 시 휴장한다.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일일 입장객은 오전 600명, 오후 600명이다.
공단은 매일 수질검사와 풀장 청소를 통한 수질관리와 의무요원, 인명구조요원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이용객들에게 최상의 이용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기타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복조 이사장은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쾌적하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수질관리와 안전점검으로 개장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최고의 피서지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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