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교육부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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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는 6일 교육부 주관의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에서 디지털 분야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간, 전공간 경계를 허물고 인문사회 기반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교육부가 도입했으며 디지털, 환경, 위험사회, 인구구조, 글로벌·문화 등 5개 분야에서 추진한다.
최외출 총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을 통해 대학과 전공의 벽을 허물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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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1) 공정식 기자 = 영남대는 6일 교육부 주관의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에서 디지털 분야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간, 전공간 경계를 허물고 인문사회 기반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교육부가 도입했으며 디지털, 환경, 위험사회, 인구구조, 글로벌·문화 등 5개 분야에서 추진한다.
디지털 분야 연합체는 고려대를 주관대학으로 영남대, 충남대, 숙명여대, 순천대가 참여한다.
영남대는 국어국문학과를 중심으로 올해부터 2026년 2월까지 국비 15억원을 지원받는다.
최외출 총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을 통해 대학과 전공의 벽을 허물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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