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3개월 됐습니다"…결혼 6년 만에 임신 경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진서(40)가 결혼 6년 만에 엄마가 된다.
윤진서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3개월이 되었습니다. 한동안은 원피스를 많이 입을 것 같다"며 임신 3개월차라고 밝혔다.
윤진서는 지난 2017년 4월 한의사 남편과 3년간의 열애 끝에 제주도 자택에서 결혼했다.
결혼 6년 만에 엄마가 된 그는 당분간 작품 활동을 쉬어가며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윤진서(40)가 결혼 6년 만에 엄마가 된다.
윤진서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3개월이 되었습니다. 한동안은 원피스를 많이 입을 것 같다"며 임신 3개월차라고 밝혔다.
이어 "어릴 적에 제일 좋아하던 옷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좋아하는 것보다는 편한 것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바지를 많이 입게 됐다"며 "애기가 나오기까지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찾아 보겠다"고 했다.
윤진서는 '#태교 #축하해 주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글과 함께 나무 아래에서 원피스를 입고 배를 쓰다듬고 있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윤진서는 지난 2017년 4월 한의사 남편과 3년간의 열애 끝에 제주도 자택에서 결혼했다. 그는 취미 활동을 통해 만난 남편과 결혼한 후 제주에서 생활했다.
결혼 6년 만에 엄마가 된 그는 당분간 작품 활동을 쉬어가며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 영화 '올드보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비스티 보이즈' '커피메이트',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도망자 Plan.B' '냄새를 보는 소녀' '통화권이탈' '모범가족'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min3654@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빗길 질주' 뺑소니범 잡은 이천수…“과거 女화장실 몰카범도 잡았다”
- 수영장女 몰래 찍던 20대 일당, 휴가 나온 경찰에 덜미…경찰서 직행
- “밥먹고 믹스커피 한 잔 못 참지” 이 사실 알면 못 마십니다
- 간호조무사 졸피뎀 먹여 성추행하고 불법 촬영까지 한 병원 행정원장
- “한예슬 닮은 것 맞아?” ‘예슬이’로 탄생…근데 너무 다르다?
- 87세 신구 "심부전증으로 심장 박동기 찼다…매사에 감사"
- 이혜영 "한강뷰 자택, 남편과 100군데 보고 선택"
- 정유라 “조민 노래 잘해서 열폭? 껄껄…난 선화예중 성악과 출신”
- ‘죠스가 나타났다’ 동해서 2m 넘는 백상아리 잡혀, 피서객 유의
- 김연아·고우림 85억 신혼집 공개..."발 밑이 한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