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경자청, 16개 기업과 1,787억 원 투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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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이차전지·전기차 등 핵심산업 분야 16개 기업과 투자금액 1,787억 원, 고용창출 630여 명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협약 기업은 미국의 오스티오진바이오 등 외지 기업이 8곳, 광주 기업이 8곳입니다.
광주경자청은 이번을 포함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누적 투자협약이 34개 기업, 3,100억 원으로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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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이차전지·전기차 등 핵심산업 분야 16개 기업과 투자금액 1,787억 원, 고용창출 630여 명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협약 기업은 미국의 오스티오진바이오 등 외지 기업이 8곳, 광주 기업이 8곳입니다.
분야별로는 전기차 부품 등 자동차 관련이 9곳, 이차전지 셀 등 에너지 관련이 4곳, 인공지능(AI) 융복합 연구개발 관련이 3곳입니다.
광주경자청은 이번을 포함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누적 투자협약이 34개 기업, 3,100억 원으로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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