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 시가족센터 ‘두마리 토끼를 잡아라 챌린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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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는 산학협력단 산하 대전시가족센터가 대전지역 거주 맞벌이가정 또는 일하는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일과가정 두마리 토끼를 잡아라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대전대학교는 대학원 서예미학과 송민 이주형 교수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개인전 '문자로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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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산학협력단 산하 대전시가족센터가 대전지역 거주 맞벌이가정 또는 일하는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일과가정 두마리 토끼를 잡아라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주제별 미션을 부여한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됐다. 맞벌이가정 자녀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부모-자녀간 소통을 위한 놀이교육, 다양한 재료 및 신체활동을 통한 놀이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가정미션과 체험 등으로 운영됐다.
◇대전대 ‘회장배 전국복싱대회’ 금 1·은5·동6
대전대학교는 남자복싱부가 충남 청양군 청양군민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2023 회장배 전국복싱대회’ 대학부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6개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71kg급 결승에서 연제원은 대경대 허정에게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대전대 이주형 교수 개인전 '문자로드' 개최
대전대학교는 대학원 서예미학과 송민 이주형 교수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개인전 '문자로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5m가 넘는 화폭에 그려낸 주역의 태극사상을 이미지화 시킨 '계사전'과 고대인들의 기원을 담은 동굴벽화, 운명을 즐기는 니체의 아모르파티 등 여러 점의 대작을 선보이다. 특히 가로 15m, 높이 7m의 역대 최대 크기로 완성된 광개토대왕비문도 발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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