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인구 감소세 둔화…주소갖기, 청년 월세 지원 등 효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미시는 6일 올해 상반기 감소 인구가 1386명으로 지난해 상반기(3026명)에 비해 54.2% 줄었다고 밝혔다.
인구 감소세 둔화는 인구 증가 시책 지원 조례 제정, 주소 갖기 시민운동, 청년 월세 지원, 대학생 전입 지원금 등이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는 6일 올해 상반기 감소 인구가 1386명으로 지난해 상반기(3026명)에 비해 54.2% 줄었다고 밝혔다.
인구 감소세 둔화는 인구 증가 시책 지원 조례 제정, 주소 갖기 시민운동, 청년 월세 지원, 대학생 전입 지원금 등이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구미시는 인구 증가 시책 우수사례로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다자녀 가족 공용주차장 전액 감면, 출산 양육 친화 공직문화 조성, 중소기업 운전자금 확대 지원, 원룸 속으로 찾아가는 전입 신고, 인구복지 민관협의체 운영 등을 선정했다.
김장호 시장은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인구 정책을 발굴해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