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母 2주기에 벅찬 그리움 “아마추어처럼 보고 싶어”
김하영 기자 2023. 7. 6. 16:29
배우 고아성이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 마음을 표현했다.
고아성은 6일 오후 개인 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마추어처럼 보고 싶어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 떠난 지 2주기.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고아성은 2021년 7월 모친상을 당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고아성의 모친께서 지난 7월 6일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별세했다”고 밝혔다.
한편 고아성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과 영화 ‘한국이 싫어서’에 캐스팅됐다. 또한 AKMU(악동뮤지션) 이찬혁이 직접 제작한 리메이크 앨범 ‘우산’에 가창자로 참여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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