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단, 리스크·내부통제 특별감사단 출범·워크숍...감사전문성↑

김의석 기자 2023. 7. 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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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은 TBN경북교통방송에서 4개 기관과 G(리스크 및 내부통제)분야 특별감사단을 발족하고 워크숍을 진행했다.

윤승현 도로교통공단 비상임감사는 "내부통제는 모든 직원이 지켜야 할 규정과 절차 사이에 존재하는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것"이라며 "직원들이 함께 감사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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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전문가들로 구성, 우수사례 공유 등 협력 점검
리스크, 내부통제 특별감사단 기념촬영.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도로교통공단은 TBN경북교통방송에서 4개 기관과 G(리스크 및 내부통제)분야 특별감사단을 발족하고 워크숍을 진행했다.

6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특별감사단은 도로교통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국토안전관리원의 감사관과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참여기관 자체 감사기구 협력을 통해 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우수사례 공유와 내부통제체계 기준 토론을 했다.

윤승현 도로교통공단 비상임감사는 "내부통제는 모든 직원이 지켜야 할 규정과 절차 사이에 존재하는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것”이라며 "직원들이 함께 감사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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