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자원순환활동가 역량강화 교육'…마을환경 지킴이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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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6일 동구청 중강당에서 예비 자원순환활동가와 동구청 직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역량강화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자원순환활동가로서의 역량강화와 공공기관 근무자로서의 자원순환 소양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가한 자원순환 활동가는 동구가 지난 5월 선발한 동구 주민들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날 교육을 이수한 자원순환 활동가는 본격적으로 자원순환에 대한 폭넓은 활동을 통해 동구 환경개선에 이바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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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는 6일 동구청 중강당에서 예비 자원순환활동가와 동구청 직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역량강화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자원순환활동가로서의 역량강화와 공공기관 근무자로서의 자원순환 소양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쓰레기박사'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 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참여해 자원순환의 개념 및 국내의 쓰레기 처리실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가한 자원순환 활동가는 동구가 지난 5월 선발한 동구 주민들이다. 이들은 자원순환 리더(전문가)로서 홍보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의 마을 환경개선 활동을 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날 교육을 이수한 자원순환 활동가는 본격적으로 자원순환에 대한 폭넓은 활동을 통해 동구 환경개선에 이바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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