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북구, 지방자치경영대상 '사회적경제' 분야 수상 등

변재훈 기자 2023. 7. 6.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북구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제2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사회적경제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은 민간부문 해마다 행정 혁신과 지역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낸 지방자치단체와 단체장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북구는 인프라, 조직, 거점 공간 등 사회적경제 발굴·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판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 점도 성과로 꼽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 광주 북구청, 북구의회. (사진=뉴시스 DB)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제2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사회적경제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은 민간부문 해마다 행정 혁신과 지역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낸 지방자치단체와 단체장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북구는 인프라, 조직, 거점 공간 등 사회적경제 발굴·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임대아파트 상가 유휴공간 활용 창업공간, 새(SE)청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예비사회적기업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시책도 호평을 얻었다.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판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 점도 성과로 꼽힌다.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6일 광주시 빛고을50+센터와 함께 중·장년 일자리 창출 상호 협력을 위해 '무등산 재난안전지원단' 운영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2023.07.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등산국립공원, '재난안전지원단' 운영 협약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6일 광주시 빛고을50+센터와 함께 중·장년 일자리 창출 상호 협력을 위해 '무등산 재난안전지원단' 운영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지역 중·장년층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린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새로 꾸리고, 무등산 내 재난·안전 관리 감독을 강화키로 했다.

무등산 재난안전지원단은 연간 탐방객 250만 명이 찾는 무등산공원의 재난 대응과 안전 관리 상시 모니터링을 수행한다.

지원단원은 빛고을50+센터 누리집을 통해 오는 14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선발 인원은 다음 달부터 무등산국립공원의 산불·재난 감시 지원 인력으로 근무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