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북구, 지방자치경영대상 '사회적경제' 분야 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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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제2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사회적경제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은 민간부문 해마다 행정 혁신과 지역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낸 지방자치단체와 단체장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북구는 인프라, 조직, 거점 공간 등 사회적경제 발굴·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판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 점도 성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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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제2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사회적경제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은 민간부문 해마다 행정 혁신과 지역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낸 지방자치단체와 단체장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북구는 인프라, 조직, 거점 공간 등 사회적경제 발굴·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임대아파트 상가 유휴공간 활용 창업공간, 새(SE)청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예비사회적기업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시책도 호평을 얻었다.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판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 점도 성과로 꼽힌다.
◇무등산국립공원, '재난안전지원단' 운영 협약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6일 광주시 빛고을50+센터와 함께 중·장년 일자리 창출 상호 협력을 위해 '무등산 재난안전지원단' 운영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지역 중·장년층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린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새로 꾸리고, 무등산 내 재난·안전 관리 감독을 강화키로 했다.
무등산 재난안전지원단은 연간 탐방객 250만 명이 찾는 무등산공원의 재난 대응과 안전 관리 상시 모니터링을 수행한다.
지원단원은 빛고을50+센터 누리집을 통해 오는 14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선발 인원은 다음 달부터 무등산국립공원의 산불·재난 감시 지원 인력으로 근무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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