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크라 중국대사관, 핵사고 대응지침 "피난대책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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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에서 핵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대사관이 자국민들에게 피난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중국신문망 등에 따르면 중국대사관은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우크라이나 당국이 발표한 핵 사고 대응 지침을 자국민들에게 전달하며 핵 사고가 나면 대피 준비를 하고 반드시 실내에 머물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대사관은 또 대피 상황에 대비해 신분증, 마스크, 호흡기, 물과 식량 등도 챙기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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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에서 핵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대사관이 자국민들에게 피난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중국신문망 등에 따르면 중국대사관은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우크라이나 당국이 발표한 핵 사고 대응 지침을 자국민들에게 전달하며 핵 사고가 나면 대피 준비를 하고 반드시 실내에 머물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대사관은 또 대피 상황에 대비해 신분증, 마스크, 호흡기, 물과 식량 등도 챙기라고 주문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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