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식스, Y2K 감성 선보였던 신보 활동 마무리

더뉴식스 미니 3집 'BOYHOOD'
지난 7일 발매

사진=더뉴식스 ⓒ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미니 3집으로 돌아왔던 더뉴식스(TNX)가 활동을 마무리했다.

더뉴식스(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지난 7일 미니 3집 'BOYHOOD'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Kick It 4 Now'로 활동을 펼쳤다. 

'BOYHOOD'는 서로 다른 배경과 지역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여섯 명의 소년들이 같은 꿈과 목표를 위해 모여 하나의 팀을 이루고 서로 의지하며 함께 성장해 가는 서사를 담은 앨범이다. 싸이(PSY), 멤버 은휘 등이 프로듀싱에 참여하기도 했다.

특히 레트로 감성으로 돌아온 더뉴식스는 컴백 이후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앨범 콘셉트에 맞는 무대와 콘텐츠로 Y2K 감성을 선사했다.

이를 입증하듯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앨범 차트 멕시코 1위,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2위, 싱가포르 3위 등 약 10여 개국에서 최상위권에 진입했고, 애플뮤직에서도 6개국 차트에 안착했다. 

한편, 더뉴식스는 피네이션(P NATION)의 첫 번째 보이그룹으로 지난 2022년 첫 번째 미니앨범 'WAY UP'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