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박규영, 넷플릭스 원톱 주연에서 '오징어 게임' 주역으로
박정선 기자 2023. 7. 6. 16:25
어엿한 원톱 주연, 배우 박규영(29)이다.
박규영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를 통해 12부작을 이끈 원톱 주연으로 활약했다.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셀러브리티'에서 주인공 아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2016년 조권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데뷔한 박규영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는 2020년 '스위트홈'에서 여러 명의 주연 가운데 한 자리를 차지했고, 3년 뒤 '셀러브리티'에선 원톱 주연을 맡았다. 7년 만에 차근차근, 그러나 빠른 속도로 성장한 셈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현재 촬영 중인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 2'에도 캐스팅됐다.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시리즈에 합류하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시청자의 마음을 두드린다.
박규영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를 통해 12부작을 이끈 원톱 주연으로 활약했다.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셀러브리티'에서 주인공 아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2016년 조권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데뷔한 박규영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는 2020년 '스위트홈'에서 여러 명의 주연 가운데 한 자리를 차지했고, 3년 뒤 '셀러브리티'에선 원톱 주연을 맡았다. 7년 만에 차근차근, 그러나 빠른 속도로 성장한 셈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현재 촬영 중인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 2'에도 캐스팅됐다.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시리즈에 합류하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시청자의 마음을 두드린다.
-작품 공개 후 반응을 살폈나.
"그래도 재미있게 봐주신 시청자분들이 많으신 것 같다. 보고 너무 신기했다. 예상 못 했던 부분이다. 많은 스태프 분들과 배우 선배들의 노고가 있었지 않았나. 뿌듯하고 기분이 정말 좋았다."
-원톱 주연작이었는데.
"안 떨린다고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감독님도 '많이 떨렸다'고 이야기하셨더라. 솔직히 저도 굉장히 떨렸다. 부담도 많이 됐다. 많은 분들이좋아해 주신 것 같아서 한시름 놓았던 것 같다. 넷플릭스를 딱 켜면 제 얼굴이 크게 올라와 있더라.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았고 보람도 있었다."
-어떻게 참여하게 됐나.
"감사하게도 대본을 받았다. 읽어보니 SNS에 관련된 인플루언서 이야기더라. SNS는 없이 못 살 정도로 친밀한 매체이지 않나. 이런 이야기를 주체적으로 나서서 할 수 있는 캐릭터면 안 할 이유가 없었다. 감독님의 전작들도 재미있게 봤다. 존경하는 감독님이다. 꼭 참여하고 싶었다."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했던데.
"굉장히 사실적으로 그려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감독님도 그런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우리는 그걸 너무 잘 알지 않나. 시청자분들이 이질감을 느끼실 수도 있으니까. 굉장히 사실적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던 것 같다."
-셀럽 역할이다 보니 스타일링에도 신경을 쓴 것 같다.
"감정적으로 연기로 표현해야 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스타일링 시각적 변화가 있어야 몰입을 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감독님도 스타일링에 의견을 많이 줬다.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팀 자체를 붙여줬다. 고가이거나 그런 부분에서는 넷플릭스 측에서 지원을 많이 해줬다. 감사하게 좋은 옷 많이 입고 촬영했다. (고가의) 주얼리가 있으면 가드들이 있었다. 옷을 여러 벌 준비해서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스타일링은 무엇이었나.
"셀럽이 된 아리의 세팅이 보기에 재미있을 정도로 다양하더라. 라이브 방송을 할 시점의 아리의 세팅이 마음에 들었다. 굉장히 가장 흑화된 세팅이긴 한데, 그 안에 다양한 색감도 있고 질감은 좀 비슷하다. 새틴 소재의 무거운 감정을 담을 수 있는, 그런 소재적인 부분에서 통일감을 줬다."
"그래도 재미있게 봐주신 시청자분들이 많으신 것 같다. 보고 너무 신기했다. 예상 못 했던 부분이다. 많은 스태프 분들과 배우 선배들의 노고가 있었지 않았나. 뿌듯하고 기분이 정말 좋았다."
-원톱 주연작이었는데.
"안 떨린다고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감독님도 '많이 떨렸다'고 이야기하셨더라. 솔직히 저도 굉장히 떨렸다. 부담도 많이 됐다. 많은 분들이좋아해 주신 것 같아서 한시름 놓았던 것 같다. 넷플릭스를 딱 켜면 제 얼굴이 크게 올라와 있더라.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았고 보람도 있었다."
-어떻게 참여하게 됐나.
"감사하게도 대본을 받았다. 읽어보니 SNS에 관련된 인플루언서 이야기더라. SNS는 없이 못 살 정도로 친밀한 매체이지 않나. 이런 이야기를 주체적으로 나서서 할 수 있는 캐릭터면 안 할 이유가 없었다. 감독님의 전작들도 재미있게 봤다. 존경하는 감독님이다. 꼭 참여하고 싶었다."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했던데.
"굉장히 사실적으로 그려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감독님도 그런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우리는 그걸 너무 잘 알지 않나. 시청자분들이 이질감을 느끼실 수도 있으니까. 굉장히 사실적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던 것 같다."
-셀럽 역할이다 보니 스타일링에도 신경을 쓴 것 같다.
"감정적으로 연기로 표현해야 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스타일링 시각적 변화가 있어야 몰입을 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감독님도 스타일링에 의견을 많이 줬다.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팀 자체를 붙여줬다. 고가이거나 그런 부분에서는 넷플릭스 측에서 지원을 많이 해줬다. 감사하게 좋은 옷 많이 입고 촬영했다. (고가의) 주얼리가 있으면 가드들이 있었다. 옷을 여러 벌 준비해서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스타일링은 무엇이었나.
"셀럽이 된 아리의 세팅이 보기에 재미있을 정도로 다양하더라. 라이브 방송을 할 시점의 아리의 세팅이 마음에 들었다. 굉장히 가장 흑화된 세팅이긴 한데, 그 안에 다양한 색감도 있고 질감은 좀 비슷하다. 새틴 소재의 무거운 감정을 담을 수 있는, 그런 소재적인 부분에서 통일감을 줬다."
-평범한 인생을 살다가 배우가 된 과정은 아리와 비슷하다.
"저는 일상을 정말 평범하게 산다. 집에만 있다. 데뷔 이후에 크게 다른 걸 느낀다거나, 이런 건 없다."
-악플 부분에선 공감하기도 했겠다.
"(연예인이) 보이는 일인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은 받아들여야 한다. 많은 동료가 아파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회적으로 개선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다. 제가 실제로 악플을 그렇게 많이 받은 편은 아니지만, 아리로서 연기할 때 악플 수위가 되게 높았다. 그걸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감정 이입이 되면서 마음이 아팠다."
-멜로 라인이 올드하다는 평도 있는데.
"그렇게 느끼실 순 있다. 어떻게 교감하고 어떻게 충돌하고, 그런 걸 보여주는 일부분이었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SNS라는 것을 어떠한 태도로 대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다. 여러 태도가 있는데, 그 중 어떤 걸 선택하는지는 저희의 몫이다. 어떤 태도로 대하는지, 각기 다른 캐릭터로 보여줄 수 있는 것 같다. 멜로 라인도, 다른 태도를 가진 두 사람이 어떻게 교감하는지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강)민혁 오빠가 워낙 담백하게 연기를 잘 해줬다."
-키스신 비하인드가 궁금하다.
"(키스신) 그 전까지는 아리가 준경을 전적으로 의지하거나 믿지 못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그걸 기점으로, 감정적으로 이 사람을 의지하게 된 터닝포인트라고 생각한다. 그 순간은 아리가 다른 걸 생각하지 않고 준경에게 그 감정에 솔직해질 수 있는 첫 번째 순간이 아니었을까. 저도 키스신을 보며 놀랐다. 잘 표현이 된 것 같다."
-아리와 싱크로율은 높은 편인가.
"저는 많이 참는 편이다. 아리가 사이다처럼 맥락을 짚는 이야기를 하니 만족하는 부분도, 배우는 부분도 있었다. 실제로는 말을 많이 안 하는 편이다."
-넷플릭스에서 여러 작품을 공개했는데.
"좋은 OTT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OTT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게 감사한 이유는, 그만큼 좋은 이야기를 많이 보여주려고 하는 매체이기 때문이다. 다양한 캐릭터로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지 않나. 그 부분이 가장 감사하다. 개인적으로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는 게 실감이 안 나는 일이다."
"저는 일상을 정말 평범하게 산다. 집에만 있다. 데뷔 이후에 크게 다른 걸 느낀다거나, 이런 건 없다."
-악플 부분에선 공감하기도 했겠다.
"(연예인이) 보이는 일인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은 받아들여야 한다. 많은 동료가 아파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회적으로 개선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다. 제가 실제로 악플을 그렇게 많이 받은 편은 아니지만, 아리로서 연기할 때 악플 수위가 되게 높았다. 그걸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감정 이입이 되면서 마음이 아팠다."
-멜로 라인이 올드하다는 평도 있는데.
"그렇게 느끼실 순 있다. 어떻게 교감하고 어떻게 충돌하고, 그런 걸 보여주는 일부분이었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SNS라는 것을 어떠한 태도로 대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다. 여러 태도가 있는데, 그 중 어떤 걸 선택하는지는 저희의 몫이다. 어떤 태도로 대하는지, 각기 다른 캐릭터로 보여줄 수 있는 것 같다. 멜로 라인도, 다른 태도를 가진 두 사람이 어떻게 교감하는지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강)민혁 오빠가 워낙 담백하게 연기를 잘 해줬다."
-키스신 비하인드가 궁금하다.
"(키스신) 그 전까지는 아리가 준경을 전적으로 의지하거나 믿지 못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그걸 기점으로, 감정적으로 이 사람을 의지하게 된 터닝포인트라고 생각한다. 그 순간은 아리가 다른 걸 생각하지 않고 준경에게 그 감정에 솔직해질 수 있는 첫 번째 순간이 아니었을까. 저도 키스신을 보며 놀랐다. 잘 표현이 된 것 같다."
-아리와 싱크로율은 높은 편인가.
"저는 많이 참는 편이다. 아리가 사이다처럼 맥락을 짚는 이야기를 하니 만족하는 부분도, 배우는 부분도 있었다. 실제로는 말을 많이 안 하는 편이다."
-넷플릭스에서 여러 작품을 공개했는데.
"좋은 OTT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OTT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게 감사한 이유는, 그만큼 좋은 이야기를 많이 보여주려고 하는 매체이기 때문이다. 다양한 캐릭터로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지 않나. 그 부분이 가장 감사하다. 개인적으로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는 게 실감이 안 나는 일이다."
-'오징어 게임2'라는 대작에도 참여하게 됐다.
"작품의 스케일이나 그런 것만 생각하는 건 아니다. 그 이야기에 어떠한 캐릭터로 존재하게 되느냐를 중점적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생각이 많다. 다만 임하는 자세다. 사실 어떤 한 작품을 만들 때, '우리 작품만 잘돼야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전반적인 한국 콘텐트가나아가야 할 방향에 일조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에게 누가 되지 않는 자세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캐릭터를 책임감 있게 연기하는 게 제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해보겠다."
-'오징어 게임2' 대본 리딩 현장은 어땠나.
"어떤 대본 리딩이든 다 떨린다. 선배님들 보니까 정말 대단하더라. 기대해주시는 시청자분들이 많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스태프분들의 노고이지 않을까. 대본 리딩 때는 모든 선배가 들어올 때 놀랐다."
-에미상 시상식 참석을 위한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나.
"아직 거기까지 정말 생각하진 못했다.(웃음) 워낙 다양한 국가로 송출되는 작품이 많다 보니, 감사하게도 영어를 잘해놓으면 조금 더 소통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영어를 안 한 지가 너무 오래돼서 아무 말도 못 하더라."
"작품의 스케일이나 그런 것만 생각하는 건 아니다. 그 이야기에 어떠한 캐릭터로 존재하게 되느냐를 중점적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생각이 많다. 다만 임하는 자세다. 사실 어떤 한 작품을 만들 때, '우리 작품만 잘돼야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전반적인 한국 콘텐트가나아가야 할 방향에 일조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에게 누가 되지 않는 자세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캐릭터를 책임감 있게 연기하는 게 제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해보겠다."
-'오징어 게임2' 대본 리딩 현장은 어땠나.
"어떤 대본 리딩이든 다 떨린다. 선배님들 보니까 정말 대단하더라. 기대해주시는 시청자분들이 많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스태프분들의 노고이지 않을까. 대본 리딩 때는 모든 선배가 들어올 때 놀랐다."
-에미상 시상식 참석을 위한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나.
"아직 거기까지 정말 생각하진 못했다.(웃음) 워낙 다양한 국가로 송출되는 작품이 많다 보니, 감사하게도 영어를 잘해놓으면 조금 더 소통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영어를 안 한 지가 너무 오래돼서 아무 말도 못 하더라."
-원톱 주연으로 12부작을 이끌어 갔는데, 배운 점이 있나.
"아리라는 인물이 굉장히 여러 사람을 마주하게 된다. 자기와 경쟁하는 셀럽이든, 친구이든, 가족이든. 아리가 대하는 정말 큰 상대가 있는데 그게 SNS다. 정말 다양한 감정으로 SNS를 대한다. 세밀하게 감정이 바뀐다. 그게 납득이 되었으면 했다. 어떻게 보면 사실적인 변화인데, 그걸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다를 거다. 나아가서는 이 세계를 대하는 태도까지 표현해야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부담도 됐다. 납득이 되셨다면 정말 감사드린다. 의미도 크다. 포스터에 제 얼굴이 그렇게 크게 나오는 건 저에게도 신기한 일이다. 이 정도로 많은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었던 작품이다. 앞으로는 이걸 기준으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겠다는 걸 알게 됐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아리라는 인물이 굉장히 여러 사람을 마주하게 된다. 자기와 경쟁하는 셀럽이든, 친구이든, 가족이든. 아리가 대하는 정말 큰 상대가 있는데 그게 SNS다. 정말 다양한 감정으로 SNS를 대한다. 세밀하게 감정이 바뀐다. 그게 납득이 되었으면 했다. 어떻게 보면 사실적인 변화인데, 그걸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다를 거다. 나아가서는 이 세계를 대하는 태도까지 표현해야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부담도 됐다. 납득이 되셨다면 정말 감사드린다. 의미도 크다. 포스터에 제 얼굴이 그렇게 크게 나오는 건 저에게도 신기한 일이다. 이 정도로 많은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었던 작품이다. 앞으로는 이걸 기준으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겠다는 걸 알게 됐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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