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빵값 내렸다... 단팥빵∙크림빵 등 15종 품목 평균 5.2% 인하

전아름 기자 2023. 7. 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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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7월 내로 단팥빵, 크림빵 등 15종의 제품 가격을 평균 5.2% 인하한다고 6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곡물 가격 하락 추세에 맞춰 주요 제품 가격을 인하하며 물가 안정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주요 제품인 소보로빵, 단팥빵, 크림빵 등의 가격은 개당 100원~200원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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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업체 중 최다 품목…”물가 안정 적극 동참”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뚜레쥬르가 빵값을 내린다. 사진은 뚜레쥬르 제품과 무관함. ⓒ베이비뉴스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7월 내로 단팥빵, 크림빵 등 15종의 제품 가격을 평균 5.2% 인하한다고 6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곡물 가격 하락 추세에 맞춰 주요 제품 가격을 인하하며 물가 안정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주요 제품인 소보로빵, 단팥빵, 크림빵 등의 가격은 개당 100원~200원 내려간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밀가루 외 다른 원·부재료 가격상승 및 생산과 유통 전반 부대비용 상승으로 부담이 큰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물가 안정에 적극 동참하고자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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