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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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실시하는 '2023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시·군·구 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6일 시에 따르면 균형발전위원회는 해마다 균형발전사업(시도, 시군구 지역자율계정)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 '보통' 등급을 받은 포괄보조사업을 대상으로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사례 공모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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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및 담당자 표창, 우수사례집 발간 공유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실시하는 '2023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시·군·구 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6일 시에 따르면 균형발전위원회는 해마다 균형발전사업(시도, 시군구 지역자율계정)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 '보통' 등급을 받은 포괄보조사업을 대상으로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사례 공모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사업의 타당성 ▲추진체계의 적정성 ▲성과지표·목표의 달성도 ▲지역경제 발전 및 지역사회 파급효과 ▲균형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서면 평가하고 2차 현장조사를 거쳐 최종 20건의 사업을 선정했다.
김제시는 '청년들의 희망이랑 활력 넘치는 김제시를 꿈꾸다'로 지역 활성화 우수사례에 뽑혔다.
지역 청년 발굴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리빙랩(Living Lab)’ 추진과 마을공동체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노력 등을 통해 지역 활성화와 역량 강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균형발전위원회에서 우수사례로 채택된 사업에 지자체 및 담당자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사례집을 발간해 사업의 홍보와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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