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데뷔’ 안현범이 준비한 특별 깜짝 이벤트, ‘팬 사인회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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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범이 제주유나이티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제주는 주말 경기에 한해 팬 사인회를 진행했기에 제주 팬들에게는 뜻밖의 선물이 아닐 수 없다.
안현범은 "'자기 혼자 빛나는 별은 없어. 별은 다 빛을 받아서 반사하는 거야'라는 영화 명대사가 있다. 제주에서 팬들의 주황빛 사랑을 받아서 대표팀에 뽑혔고 A매치 데뷔전까지 치를 수 있었다. 부상 복귀에 앞서 팬들을 먼저 만나서 보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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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안현범이 제주유나이티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제주는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깜짝 사인회 소식이 전해졌다. 제주는 주말 경기에 한해 팬 사인회를 진행했기에 제주 팬들에게는 뜻밖의 선물이 아닐 수 없다.
주인공은 바로 안현범이다. 스스로 사인회를 자청했다. 지난달 A대표팀 발탁 후 페루전에서 A매치 데뷔전까지 치렀지만 어깨 관절 염좌 부상을 당한 탓에 제주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할 시간을 마련하지 못했다.
안현범은 복귀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사인회를 통해 대면으로 홈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길 원했다.
이번 사인회는 W석, 프리미엄석, 테이블석 예매자 대상으로 경기 시작 1시간 전인 18시30분부터 30분 전인 19시까지 W석 매점 앞에서 진행한다.
안현범은 "'자기 혼자 빛나는 별은 없어. 별은 다 빛을 받아서 반사하는 거야'라는 영화 명대사가 있다. 제주에서 팬들의 주황빛 사랑을 받아서 대표팀에 뽑혔고 A매치 데뷔전까지 치를 수 있었다. 부상 복귀에 앞서 팬들을 먼저 만나서 보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사진=제주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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