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의하는 양경수 위원장

사진부공용 2023. 7. 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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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 일대에서 열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행진을 막는 경찰을 향해 항의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지난 3일 노조탄압 중단, 일본 핵오염수 해양 투기 중단, 최저임금 인상, 공공요금 인상철회, 공공의료 확충, 중대재해 처벌 강화, 집회시위 자유 보장 등 7대 의제를 내세우며 2주간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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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6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 일대에서 열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행진을 막는 경찰을 향해 항의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지난 3일 노조탄압 중단, 일본 핵오염수 해양 투기 중단, 최저임금 인상, 공공요금 인상철회, 공공의료 확충, 중대재해 처벌 강화, 집회시위 자유 보장 등 7대 의제를 내세우며 2주간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3.7.6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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