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연인과 헬스 같이 하고 싶어, 할리 바이크는 버킷리스트" (컬투쇼)

이연실 2023. 7. 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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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황치열, 한해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6일(목)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황치열, 한해가 '중간만 가자' 코너에서 청취자들과 함께 퀴즈게임을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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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황치열, 한해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목)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황치열, 한해가 '중간만 가자' 코너에서 청취자들과 함께 퀴즈게임을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하고 싶은 취미생활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황치열이 "운동 쪽이 될 것 같다. 헬스라든가. 혼자 할 때 한계점이 온다. 그 무게를 조금만 들어주면 되는데 파트너가 필요하다"라고 말하자 한해가 "헬스를 제일 먼저 말씀하셨는데 진짜 나중에 여자친구가 생겼을 때 헬스를 같이 하면서 무게를 도와주고 그러면 좋을 것 같냐?"라고 물었다.

이에 황치열이 "너무 좋다. O튜브를 보면 같이 하시는 분들 많더라. 하나의 목표가 딱 생기지 않냐. 둘 다 근육을 증가시키고 건강을 지키고. 오래 살고 싶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남편과 마흔세살에 할리 바이크 동호회에서 만나서 지금도 주말에 함께 즐기고 있다"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에 황치열은 "너무 부럽다"라며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다. 이걸 매년 고민한다. 할리를 살까? 그러다 한 해가 지나간다"라고 밝혔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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