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상생·ESG경영확산"…전기안전공사-하나은행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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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하나은행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6일 전북 혁신도시 본사에서 '중소기업과의 상생과 ESG경영 확산을 위한 중소기업 안심하나 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제도를 마련해 함께 상생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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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하나은행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6일 전북 혁신도시 본사에서 '중소기업과의 상생과 ESG경영 확산을 위한 중소기업 안심하나 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지현 사장과 양동원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중소기업 안심하나 대출' 제도는 전기안전공사와 계약을 맺은 협력업체 중 우수기업으로 선정·추전되면 SGI서울보증이 보증서를 발급하고 하나은행이 저금리로 자금을 대출해주는 금융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우수 중소기업은 자금대출과 금리우대, 대출 승인 절차 간소화 서비스, 금융수수료 면제, 환율우대, 금융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제도를 마련해 함께 상생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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