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세상 떠난 母 향한 절절한 그리움 "보고 싶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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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성이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고아성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마추어처럼 보고 싶어져. 엄마 떠난 지 2주기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활짝 웃는 고아성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아성은 어머니를 떠나 보낸 후 씩씩하게 슬픔을 이겨내는 모습으로 먹먹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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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고아성이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고아성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마추어처럼 보고 싶어져. 엄마 떠난 지 2주기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활짝 웃는 고아성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아성은 어머니를 떠나 보낸 후 씩씩하게 슬픔을 이겨내는 모습으로 먹먹함을 자아낸다.
고아성은 2021년 7월 모친상을 당했다. 고아성은 2020년 tvN 예능 '온앤오프'에 출연해 아역 시절부터 매니저 역할을 해온 어머니와 친구 같은 사이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고아성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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