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자금 5천억원 지원

송형일 2023. 7. 6.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은행은 6일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5천억원 규모의 특별자금 대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광주·전남·수도권 소재 중소기업이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최고 70억원 이내며, 산출된 금리에서 최대 1.7% 포인트까지 줄여준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경기 침체, 공공요금 인상, 고물가로 인해 경영상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민과 동반·상생하는 은행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은행은 6일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5천억원 규모의 특별자금 대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광주은행 "동반 상생 위해 5천억원 지원 합니다" [광주은행 제공]

대상은 광주·전남·수도권 소재 중소기업이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최고 70억원 이내며, 산출된 금리에서 최대 1.7% 포인트까지 줄여준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경기 침체, 공공요금 인상, 고물가로 인해 경영상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민과 동반·상생하는 은행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icepe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