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디지털 역량 강화로 평생 희망 파트너
KB손해보험(대표이사 김기환)은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평생 희망 파트너'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고객중심 경영을 기업의 최우선 핵심가치로 두고 있다. KB손해보험은 '한국서비스대상' 7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에 이어 2022년 명예의전당에 헌정됐다.
올해는 김기환 대표이사가 서비스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Service The Prime Award 유공자상(CEO 부문)'을 수상했다. 이는 고객의 건강 파트너, 안전 파트너로서 혁신적인 디지털 활동을 통해 보험의 미래를 선도하며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온 성과다.
기업의 책무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2022년 6월 말 손보업계 최초로 '넷제로 보험 연합(NZIA)'에 가입했으며 올해는 '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와 'KB금쪽같은 펫보험'을 출시하고 KB손해보험 앱을 통합해(대표+다이렉트) 고객의 혜택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 KB손해보험 고객콜센터는 AI 음성봇, 보이는 ARS, 보이스톡(VolP) 서비스, 화상 인증 등 다양한 솔루션을 도입했으며 올해 KB그룹 계열사 간 통합 콜센터인 '미래컨택센터' 구축을 앞두고 있다. 금융업계 최초로 'KB골든라이프케어'를 설립했으며 기존 3곳에서 5곳(은평점, 광교점 추가)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사업을 확대했으며 다문화 아동의 심리안정에 도움이 되는 '마음튼튼KIT'를 제작하여 전달했다. 이와 함께 이륜차 이용률이 높은 인도네시아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인도네시아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에게 안전모 1200개를 전달하는 글로벌 신규 사회공헌사업도 추진했다.
이 외에도 재난, 화재, 교통 등 보험업과 연계성이 높은 '소방공무원 심신 안정실 지원 사업', 폐지수거 어르신 '교통안전 지원 사업' 등도 꾸준히 전개하며 '세상을 바꾸는 보험'으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객의 내일을 지키는 보험의 역할처럼 고객과 임직원, 이해관계자 모두가 함께 지속 성장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내일을 위한 ESG 경영 내재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룹 ESG 경영 전략에 발맞춰 탄소 배출량 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하는 'KB Net Zero S.T.A.R.'과 ESG 금융 확대를 목표로 하는 'KB Green Wave 2030', 기후변화 리스크에 대한 체계적 대응을 위한 '리스크 관리'를 중심으로 기후변화 이슈에 대응하고 있다. 또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지원, ESG 뉴스레터 제작·배포 등을 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동반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금융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충실히 고민하고 고객과 함께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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