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고객중심 경영
삼성카드(대표이사 김대환)는 '카드를 넘어 신뢰의 세상을 만든다'는 비전 아래 고객의 생활에 믿음과 신뢰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자 고객 맞춤형 마케팅과 최적의 상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생활 속 가치와 삶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으며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고객의 소리를 반영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등 '고객중심 경영'을 펼치고 있다.
삼성카드는 '고객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금융시장 내 경쟁력을 확보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체계'를 마련해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회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기준을 수립해 더욱 강화된 보호 체계를 구축했으며 정기적으로 대표이사 주관으로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또 전 임직원이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회사 내 주요 부서에 '소비자보호 담당자'를 지정해 소비자보호 제도 공유와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소비자보호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업계 최초로 '디지털 ARS'를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또 청각 장애인의 상담 편의를 위해 텍스트 중심의 '실시간 상담원 채팅'과 '챗봇샘'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 수화 상담원이 영상 통화로 다양한 문의에 답하고 도움을 주는 '수화 상담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유선 심사가 불가능한 장애인과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방문 심사와 비대면 문자메시지 심사를 도입하고 있으며 '피싱전담 상담팀'과 '시니어전담 상담팀'을 운영하는 등 다방면으로 소비자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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